'배틀트립' 모모랜드 연우, 주이가 러시아 사할린으로 여행을 떠났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는 모모랜드 연우, 주이가 러시아 사할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모랜드 연우와 주이는 러시아 사할린에 대해 "뜽 크기에 비해 거주하는 사람이 적은 편이다. 약 50만 명이 거주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연우는 "러시아의 타 지역보다 따뜻한 편이라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다"고 의견을 보탰다.
두 사람은 러시아 사할린에 도착했고, 이들은 가장 먼저 사할린의 랜드마크인 사할린 대성당을 찾았다.
이들이 찾은 사할린 대성당은 금색과 푸른색이 휘황찬란한 러시아정교회 성당이었다.
이후 사할린 핫플레이스 가가린파크를 찾았고, 가장 먼저 바이킹을 탔다.
연우는 그러나 바이킹이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 울음을 토했고, 주이는 스릴을 한껏 즐기며 탄성을 질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