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촬영장소'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서영희, 손나은,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핼러윈 파티 위험한 초대' 레이스를 펼쳤다.
촬영장소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앞에 위치해 있다. 해당 호텔은 3분에 한 번씩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이색 장소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유럽 스타일 아트워크를 자랑한다.
9월부터 선보인 가을에 선보인 스파 씨메르는 워터 플라자, 동굴 스파 등 유럽 감성 스파와 자수정방, 편백나무룸 등 한국 고유 찜질방 문화를 접목했다.
3층에는 서해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밀키탕, 히노끼탕 등 노천스파존이 있으며, 4층에는 아쿠아루프 슬라이드, 토네이도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2층은 7개 찜질방과 2곳의 휴게시설,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룸과 피트니스룸으로 구성돼 있다. 또 3층 야외 공간에는 불한증막과 족욕장이 있어 피로를 풀 수 있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