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등 경기남부 5개 지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4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다.
경기도는 경기남부지역 초미세먼지 농도 증가로 이날 정오를 기해 발령했던 이들 지역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날 용인시 김량장동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11시에 102㎍/㎥, 정오에 99㎍/㎥를 기록했다. 평택시 평택항 일대도 이날 오전 11시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101㎍/㎥, 정오에는 117을 기록하는 등 '나쁨' 수준을 나타냈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경기도는 경기남부지역 초미세먼지 농도 증가로 이날 정오를 기해 발령했던 이들 지역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날 용인시 김량장동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11시에 102㎍/㎥, 정오에 99㎍/㎥를 기록했다. 평택시 평택항 일대도 이날 오전 11시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101㎍/㎥, 정오에는 117을 기록하는 등 '나쁨' 수준을 나타냈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