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여수 숙소가 연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합류한 첫 부부 여행이 그려졌다. 최원영-심이영, 김가온-강성연, 박미선-이봉원 부부도 여수 여행을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들은 숙소에서 오후 늦게 재회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직후 이들이 찾았던 숙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해당 숙소는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비고리조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고리조트'는 전객실 오션뷰, 인피니티 풀, 개별 수영장·스파, 루프탑 등이 특징인 곳이다. 여수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은 사계절 운영된다.
한편 비고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는 재방송 때마다 접속량이 폭주해 현재 실시간예약을 전화로 받고 있다고 공지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