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BJ감스트가 특전사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는 BJ감스트가 특전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감스트는 자신의 개인방송 중 '진짜사나이300' PD와 연락했고, 그는 군면제 받은 손흥민을 위해 '진짜사나이300' 출연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PD와 감스트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 출연하기로 합의했고, 실제 감스트가 1위에 오르자 곧장 머리를 밀고 입대 준비에 나섰다.
감스트는 "해병대 갔다 왔는데 재입대를 특전사로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짐을 꾸리며 훈련소에서 벌어질 상황을 예견했다.
감스트는 특히 몸소 교관 역할을 자행하며 훈련에 자신 있어 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