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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캐나다 럭셔리 하우스 공개, 침실만 4개… 박나래 "드라마 재벌집 같아" /MBC TV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헨리가 캐나다 집을 공개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헨리의 캐나다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안경과 슈트로 한껏 멋을 내며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기안84는 헨리의 훤칠한 모습에 "낯설다"고 어색해했다.

이후 VCR을 통해 공개된 헨리의 집은 널찍한 응접실은 물론 음악 방도 따로 마련돼 있었다. 네 개의 침실과 드라마 같은 인테리어로 동료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박나래는 이에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집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헨리의 음악방에는 그가 어릴적 갖고 놀았던 수많은 악기가 즐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린 시절 헨리의 사진도 있어 화제를 모았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