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는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소방의 날 축하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콘서트는 시흥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김시영 밴드와 시립 대야어린이집 합창단 등이 출연해 소방 관계자들을 위한 축하무대를 꾸몄다.
축하공연을 마친 김시영 밴드는 "시흥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의미있는 축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영광스럽다"며 "의미 있는 날을 맞아 평소 노고가 큰 소방 공무원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는 시흥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김시영 밴드와 시립 대야어린이집 합창단 등이 출연해 소방 관계자들을 위한 축하무대를 꾸몄다.
축하공연을 마친 김시영 밴드는 "시흥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의미있는 축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영광스럽다"며 "의미 있는 날을 맞아 평소 노고가 큰 소방 공무원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