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2사단과 육군 제17사단은 12일부터 16일까지 김포시·강화군 일대에서 '2018년 대침투 종합훈련'을 예고하며 주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매년 실시하는 이 훈련은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통합방위작전 태세를 점검한다. 내륙 대침투작전 상황에 맞춰 경계태세를 격상하고 통합방위사태를 선포, 군경합동상황실 등 통합방위지원본부와 합동검문소가 주·야간 운용된다.
훈련 기간 다수의 군 차량 운행과 교통통제가 이뤄져 강화~서울 국도 48호선, 국지도 56호선, 지방도 356호선의 혼잡이 예상된다. 공포탄과 조명탄도 사용될 예정이다.
대침투 종합훈련과 관련한 불편사항이 있거나 거동 수상자 또는 폭발물 의심 물건을 발견할 경우 통합방위 주민신고전화(1338)로 연락하면 된다.
매년 실시하는 이 훈련은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통합방위작전 태세를 점검한다. 내륙 대침투작전 상황에 맞춰 경계태세를 격상하고 통합방위사태를 선포, 군경합동상황실 등 통합방위지원본부와 합동검문소가 주·야간 운용된다.
훈련 기간 다수의 군 차량 운행과 교통통제가 이뤄져 강화~서울 국도 48호선, 국지도 56호선, 지방도 356호선의 혼잡이 예상된다. 공포탄과 조명탄도 사용될 예정이다.
대침투 종합훈련과 관련한 불편사항이 있거나 거동 수상자 또는 폭발물 의심 물건을 발견할 경우 통합방위 주민신고전화(1338)로 연락하면 된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