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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세척기술로 애벌 손 세척없이 설거지 'OK'

나라상사가 개발한 턴워시 담금세척기는 별도의 애벌 손 세척 없이도 설거지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특허받은 정·역방향 물순환 세척 시스템으로 빈틈없이 깨끗하게 자동으로 애벌 세척돼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또 식물성 표면활성제 사용으로 세제와 린스가 필요없는 친환경 세척시스템을 구현했다.

기존 손 애벌 세척 시 사용되는 온수 등 물과 각종 세제의 사용량을 3분의 2 이상 줄여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0초 안에 양념과 기름기 묻은 접시가 90%가량 세척이 된다.

특히 대용량 설거지와 4배 빠른 자동 애벌세척 시스템으로 작업시간도 단축했다.

손으로 문지르지 않고도 위생적인 식기 세척으로 조리 종사자들의 근골격계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과 낮은 고장률로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