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자연환경에서 키운 '밭의 황금'
숙취·만성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능
진도의 특산물로 자리 잡은 울금을 이용한 건강 보조식품이 뛰어난 효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생강과 뿌리 식품인 울금은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아열대에서 생산되는 울금은 국내에서도 진도가 최대 생산지다.
울금은 이담작용과 강한 항균작용을 하는 커큐민(Curcumin)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울금 추출물은 살모넬라, 비브리오 및 리스테리아균 등 식중독 원인균에 대해 우수한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결과는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에서 확인됐다.
또 과음이나 만성피로의 경우 울금을 섭취하면 노폐물 배설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울금은 알코올 분해 시 생성되는 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을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뛰어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울금은 특이한 향과 쓴맛으로 인해 건강 보조식품으로 복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진도울금이 출시한 '울금진액골드'는 바로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울금 전문 기업인 진도울금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울금의 효능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만들었다.
울금진액골드는 청정한 자연으로 유명한 진도 울금만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생산지인 진도는 토질과 일조량이 적합하고 겨울철에도 얼지 않아 울금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