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난임치료 의료 기관인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원장·이경훈)이 인천의료원과 최근 '협력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의료원과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은 난임 진료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은 인천의료원의 난임 환자에 대한 '진료 지원'을 하게 된다.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은 시험관 아기, 배아 생식 세포 동결, 남성 난임, 인공 수정, 난임 검사·치료, 여성 검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보건복지부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 기관으로 등록돼 동남아 지역과 카자흐스탄 쪽 환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인천의료원-서울아이비에프의원, 인공수정 등 난임 진료 협력 협약
입력 2018-11-13 21:16
수정 2018-11-13 21:16
지면 아이콘
지면
ⓘ
2018-11-14 16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