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지구대 3분기 으뜸지구대 선정
인천경찰청이 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를 '2018년 3분기 으뜸지구대'로 선정했다. 구월지구대는 지난 7~9월 약 8천건의 112 신고를 처리하면서 '5대 중요 범죄' 154건의 피의자를 검거했다. 원경환 인천경찰청장은 지난 12일 구월지구대를 방문해 경찰관, 협력단체 회원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하고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격려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사진/인천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