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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 소통행정의 출발'을 알리는 화성시 동탄출장소 개청식이 14일 라스플로레스 A동에서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김태형 도의원, 원유민 조오순 시의원, 홍경래 농협화성시지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탄출장소 개청은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이란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출범한 민선 7기 서철모 화성시장의 첫 조직개편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날 개청식에는 보훈, 장애인, 종교, 예술, 여성, 교육, 학생 등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동탄출장소는 4개 과, 25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일 동탄역 인근 라스 플로레스 A동 2층에 문을 열고 동탄신도시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