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쉐프의 20위안(한화 3258원) 멘보샤가 현지에서 통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n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현지반점 팀의 총 매출이 공개됐다.
장사 9번 동안의 총 매출은 12,845위안(218만 3,650원)이었다.
지출은 총 재료비 3,202위안(54만원 가량), 식사비 2,983위안(50만원 가량), 기타잡비 620위안(10만5천원가량)이 소비됐다.
이연복쉐프는 "돈없다고 우리 점점 아끼게 되더라"며 웃었다.
제작진이 따져본 결과 순이익은 6,040위안(102만 6800원)으로 파악돼 박수를 자아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