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찔한 사돈연습' 경리와 오스틴강이 한층 더 가까워진 스킨십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경리와 오스틴강이 글램핑 웨딩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리♥오스틴강 커플은 글램핑 장소로 이동했고, 경리는 상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최신식 시설에 감탄했다.
경리는 "캠핑이라 해서 침낭에서 잘 줄 알았는데 숙소가 너무 좋았다"며 흡족해했고, 오스틴강은 야외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소품도 준비했다.
이들은 소품을 이용해 셀프 웨딩 촬영을 했고, 오스틴강은 입술 모양의 소품을 경리에게 건네며 뽀뽀하는 듯한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그 결과 오스틴강과 경리는 1cm만 남기고 입술을 가까이 댔고,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 친밀감을 보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