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JIN)과 류수정이 콘셉트 포토 두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17일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로 컴백하는 러블리즈 멤버 진(JIN)과 류수정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전날 베일을 벗은 서지수, 이미주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여신 포스를 뽐내고 있는 진(JIN), 류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따스한 햇볕 속 긴 생머리로 청초한 미모를 과시한 두 사람은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앨범 명 '생츄어리(SANCTUARY)'는 팬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싶은 러블리즈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음악으로 러블리즈의 보금자리에 팬들이 쉴 수 있게끔 하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겨 있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팀 색깔이 뚜렷한 음악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러블리즈는 팬들에게 더욱더 멋진 무대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생츄어리(SANCTUARY)'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