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첫 경기에 투입된 구자철 일상샷이 눈길을 끈다.
구자철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살이 - 제주사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구자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더분한 인상을 자아내는 구자철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구자철은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호주' 평가전에 출전했다.
이번 평가전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둔 양팀의 마지막 리허설로, 구자철은 전반전이 끝나기 전 부상으로 주세종과 교체됐다.
후반 5분 현재 한국은 호주를 1-0 리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