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초롬_20181106_160212196

알맞게 익히는 원적외선 일품
실내·주차도 '넉넉' 모임 제격


하늘초롬은 인천 연수구의 맛집으로 국내산 돼지갈비와 진갈빗살, 한우 등심, 양념소갈비 등 고기류를 비롯해 육개장, 우거지 해장국, 영양 갈비탕, 선지해장국 등 식사류까지 일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촘촘한 관에 물이 순환하며 숯불로 석쇠를 달구고, 충분한 원적외선 열이 가미돼 고기가 타지 않고 알맞게 익는다.

고기가 익는 과정에 발생하는 연기는 석쇠의 측면으로 빠져나가 석쇠에 그을음이 없고 고기 또한 눌어붙지 않는다.

육개장의 경우 소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

또 넉넉한 주차공간과 100여평의 실내공간이 마련돼 단체모임과 회식장소로도 탁월하다. 30년 경험의 전통으로 모든 음식에 특별한 노하우를 담았다고 음식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