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와 단양 카페산 힐링 여행을 떠났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소백산 힐링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치고, 서울로 출발하기 전 카페에 들렸다.
송팀장은 "근처에 예쁜 카페가 있더라. 차 한잔 하고 가시겠냐"고 제안했고, 탁트인 소백산의 절경을 바라본 이영자는 "송팀장 아니면 모를뻔 했다"며 극찬했다.
이어 '단양 카페산'의 빵 맛에 이영자는 "책에 집중이 안 된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여 송 팀장을 흐뭇하게 했다.
이곳의 상호명은 '카페산(Cafe SANN)'으로, 소백산 자락에서 단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으로 유명한 곳이다.
위치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있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로 멋진 분위기와 전망으로 단양의 대표 명소로 손꼽힌다. 또 예약 후 방문할 시 패러글라이딩까지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