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경기도를 장악한 수원 하얀풍차가 소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월매출 10억 거뜬! 경기도를 장악한 빵군단 300' 편이 공개됐다.
해당 빵집인 '하얀풍차제과점'은 동탄점에 수원본점과 지점까지 월매출 10억의 대박 '빵군단'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제과점은 화성 지점만 하루 평균 800명에 주말에는 1200명 가까이 방문한다. 또 수원의 본점과 지점까지 경기 남부를 삼각편대로 포위한 빵군단 공장에 직원만 30명을 갖추고 있어 월매출 10억을 기록 중이다.
특히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치즈 바게트', 두툼한 등심돈가스와 채소가 어우러진 '만득이 버거' 등 대부분의 메뉴들이 순식간에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꿀방, 먹물연유바게트 등 준비되는 메뉴만 330여가지에 달한다.
한편 위치는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495 (오산동 969-2)이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