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 소식을 알린 조수애 JTBC 아나운서 일상샷이 눈길을 끈다.
조수애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진심으로 설렜어요 #밥잘사주는예쁜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가 배우 손예진과 얼굴을 맞대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무결점 청순 비주얼을 자아내는 두 사람의 투샷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한편 조수애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내달 8일 결혼한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광고 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해 뉴스, 각종 예능과 교양프로그램 등 진행을 맡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