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리허설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윤성주)의 2018 하반기 정기공연작 '비가(悲歌)'가 22~2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그리스 대표 비극 '오이디푸스'를 모티브로 한 이번 작품은 신화 속 인물의 본성과 심리를 캐릭터 중심의 춤으로 구성했다. 역동적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인천시립무용단원들이 21일 마지막 무대 리허설을 하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