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미식회' 보리굴비 맛집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8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김영호와 임정은, 러블리즈 미주가 게스트로 출연, 보리굴비 맛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식당'에서 소개된 첫 번째 맛집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5길 92에 위치한 '한씨옥'이다.
한씨옥의 특징은 주인장의 깐깐한 안목과 정성으로 탄생한 순한 맛의 보리굴비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매주 첫째, 셋째 주 월요일은 휴무다. 가격정보는 점심 특선 1만7천5백원, 일품 2만5천원이다.
두 번째 보리굴비 맛집은 '신성 일식당'으로, 서울 종로구 무교로 42에 자리했다.
이 곳은 50년 내공의 일식집. 꾸덕한 맛의 보리굴비 정식을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일요일 휴무다. 보리굴비 정식은 2만3천원이고, 그 외에 생대구탕과 민어탕, 장어구이 등 다양한 생선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