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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2018 화성예술플랫폼 참여작가 전시 '인 앤 아웃 오브 갤러리(In and Out of Gallery)'를 선보인다. 

 

화성예술플랫폼 사업은 화성시에서 작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방문,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일상을 함께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김일지, 윤성필, 김원기, 김채웅, 박석윤, 조진식, 함선주, 서용준, 심영철, 이윤숙, 전덕제, 윤금철, 최범용 등 13명 작가가 참여해 작업실을 공개하고, 200여명의 참여자가 함께 했다. 

 

각각의 개성이 담긴 작업실에서 예술가와 방문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기록했다. 

 

전시에서는 13명의 작가의 개인 작품 뿐만 아니라 오픈 스튜디오에 참여했던 시민들과 함께 만든 공동 작품까지 만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