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새론이 반가운 얼굴을 비쳤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는 김새론과 유병재가 안면도에서 농어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평소 낚시가 취미라고 말한 김새론은 45cm 농어를 낚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앙버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