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과 노혜리의 일상샷이 이목을 끈다.
노혜리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스타그램#셀카#부부#일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혜리와 조태관은 차 안에서 흰 티로 깔맞춤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태관은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배우 최수종의 조카다. 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죽어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했고,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킬러 케이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그의 아내 노혜리는 1992년생(27살)으로, 조태관과는 6살 차이다. 노혜리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로, 조태관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