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회장·박용후)는 26일 신임 사무국장에 박충신(사진) 부국장을 임명했다.
박 사무국장은 성남 토박이로 1992년 입사한 후 기획조사부장, 경영지원부장, 부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성남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기여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남고(옛 성남서고)와 경기대를 졸업했다.
성남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그동안 외부기관에서 영입한 공무원 출신을 사무국장에 임명해 오던 관례를 깨고 사무국 자체 승진을 통해 임명했다"면서 "직원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무국장은 성남 토박이로 1992년 입사한 후 기획조사부장, 경영지원부장, 부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성남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기여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남고(옛 성남서고)와 경기대를 졸업했다.
성남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그동안 외부기관에서 영입한 공무원 출신을 사무국장에 임명해 오던 관례를 깨고 사무국 자체 승진을 통해 임명했다"면서 "직원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