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인천 송도와 영종도, 청라지구에 대규모 국제업무·항공산업·관광레저 단지 등의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인천이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사진은 송도테크노파크부지 조성공사현장)./김종택기자·jongtae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