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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황금신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드라마 '황금신부' 주연을 맡았던 배우 이영아의 근황에 눈길이 쏠린다. 

 

이영아는 SBS '황금신부'에서 베트남에서 시집 온 '누엔 진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이영아는 홍수아와 함께 '끝까지 사랑' 주연배우로 활약 중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종영한 '황금신부'는 최고 시청률 31.1%(닐슨코리야 제공)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