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항암제 '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29일 장 중 강세다.
셀트리온은 이날 오후 1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12% 오른 24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28일(현지시간) FDA로부터 혈액암 등의 치료에 쓰는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의 '맙테라'(해외 판매명 리툭산, 성분명 리툭시맙)다.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내 허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셀트리온은 미국 내 해당 오리지널 의약품의 첫 바이오시밀러인 '퍼스트무버'(Firstmover·시장개척자) 지위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오후 1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12% 오른 24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28일(현지시간) FDA로부터 혈액암 등의 치료에 쓰는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의 '맙테라'(해외 판매명 리툭산, 성분명 리툭시맙)다.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내 허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셀트리온은 미국 내 해당 오리지널 의약품의 첫 바이오시밀러인 '퍼스트무버'(Firstmover·시장개척자) 지위를 획득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