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2월 1일 경기대학교에서 '2018 경기혁신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교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으로'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혁신교육의 이론을 정립하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고 공유해 경기혁신교육의 현재를 조망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마련하는 자리다.
학술대회에는 도 내외 교직원과 경기혁신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 80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혁신교육 전공 대학원 과정, 전문연구년제 교사들의 실천적 연구를 비롯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종단연구와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연구 결과 67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혁신학교, 미래교육, 교육생태계구축, 자유학기제, 학교민주주의 등 20개 세션이 1, 2부로 나눠 운영된다.
전윤경 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은 "학술대회는 경기혁신교육 10년 간 학교현장에서 혁신교육이 실천되고, 그 실천을 토대로 한 전문적 연구가 진행된 결과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이 자리를 통해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으로'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혁신교육의 이론을 정립하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고 공유해 경기혁신교육의 현재를 조망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마련하는 자리다.
학술대회에는 도 내외 교직원과 경기혁신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 80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혁신교육 전공 대학원 과정, 전문연구년제 교사들의 실천적 연구를 비롯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종단연구와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연구 결과 67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혁신학교, 미래교육, 교육생태계구축, 자유학기제, 학교민주주의 등 20개 세션이 1, 2부로 나눠 운영된다.
전윤경 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은 "학술대회는 경기혁신교육 10년 간 학교현장에서 혁신교육이 실천되고, 그 실천을 토대로 한 전문적 연구가 진행된 결과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이 자리를 통해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