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별빛도서관
4일 인천시 연수구 선학별빛도서관에 견학을 온 선학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천체 투영관에서 우주비행사를 주제로 한 동영상을 보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지름 12m의 천체 투영관을 갖춘 선학별빛도서관은 천문과학분야에 특화된 도서관으로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별 헤는 금요일 밤'이란 프로그램을 운영, 도심 속 낭만을 만끽하게 하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