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세계 3대 폭포(이과수·빅토리아·나이아가라 폭포)에 속하는 '나이아가라 폭포'에 관심이 급증했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걸친 나이아가라 폭포는 두 개의 대형 폭포와 하나의 소형 폭포로 나뉜다.
두 개의 대형 폭포는 염소섬(Goat Island)을 경계로 캐나다 폭포(말굽 폭포, Horseshoe Falls)와 미국 폭포(American Falls)로 나뉜다.
소형 폭포는 브라이들 베일 폭포이며, 루나 섬와 경계로 주요폭포들과 떨어져있고 미국에 속한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아버지에게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보트를 준비하는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폭포가 한눈에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 근사한 장면을 보여주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