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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조태관 노혜리 일상샷. /조태관 인스타그램

조태관과 노혜리의 일상샷이 화제다.

조태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콕하면 죽는거다 #총도쏨 #막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태관은 카메라를, 노혜리는 그런 조태관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가까운 거리와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태관은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배우 최수종의 조카다. 

 

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죽어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했고,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킬러 케이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그의 아내 노혜리는 1992년생(27살)으로, 조태관과는 6살 차이다. 노혜리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로, 조태관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