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류승수 아내 윤혜원 씨의 조카가 지승준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승준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승준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완벽 비주얼로 은발을 소화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과거 '날아라 슛돌이' 속 개구쟁이 모습에서 늠름한 청년으로 성장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 2TV 예능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다.
지승준은 1999년 생으로, 올해 20살이다. 그는 류승수의 11살 아내 윤혜원의 조카이기도 하다.
윤혜원은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지만, 과거 친언니 윤효정과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