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8기계보병사단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 일대에서 2018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8사단이 지난 달 말 포천에서 양주로 주둔지역을 옮긴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며, 적의 침투 및 테러 등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 3번 국도 등 주요 도로에서 군병력과 차량이 이동하고 검문소가 설치된다. 군은 지역주민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한다. 훈련 중 문의 사항이나 불편 사항은 8사단(031-879-5516)으로 하면 된다.
8사단이 지난 달 말 포천에서 양주로 주둔지역을 옮긴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며, 적의 침투 및 테러 등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 3번 국도 등 주요 도로에서 군병력과 차량이 이동하고 검문소가 설치된다. 군은 지역주민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한다. 훈련 중 문의 사항이나 불편 사항은 8사단(031-879-5516)으로 하면 된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