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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 이민상(58)호텔관광, 유통경영학과 교수가 한국유통경영학회 7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 교수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년 동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7대 (사)한국유통경영학회장으로 선출, 2019년 1월부터 2년간 회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유통경영학회는 1977년 유통정보학회로 창립해 활동해 오다 2009년 유통경영학회로 명칭을 면경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유통관련 기업 및 단체들과 다양한 협약을 맺어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유통경영학회지는 2007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 선정된 이래 지속적으로 질 높은 논문들을 게재 하면서 국제적으로 유통, 물류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외 유통 및 물류에 관한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세미나 개최와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기업의 유통 및 물류 선진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로 회원들은 학회와 업계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통 및 물류 전문가 6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민상 교수는 그동안 협성대 경영대학장,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