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심방골 주부가 겨울을 맞아 '시골 간식 한상'을 차렸다.
심방골 주부는 1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수제팥떡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방골 주부는 수제팥떡 만들기에 앞서 잘 말려놓은 감과 호두로 곶감말이를 선보였다. 직접 양봉한 꿀과 호두를 넣어 졸인 호두조림도 내보였다.
본격적인 수제팥떡 만들기가 시작되자 심방골 주부는 직접 농사지은 햇팥과 쌀을 한 켜 한 켜 올려 6시간 동안 전통방식으로 떡을 쪘다.
마지막으로 심방골 주부는 영상 속 음식을 그대로 스튜디오로 시골간식 한상을 가져왔다.
이를 맛본 이영자는 "맛 표현할 시간이 어딨냐"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김백송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