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4일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2,060대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17포인트(1.25%) 내린 2,069.38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천83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4억원, 1천23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2.63%)와 SK하이닉스(-5.65%), 셀트리온(-4.37%), 삼성바이오로직스(-4.51%), 현대차(-1.69%) 등이 하락했다. 시총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POSCO(0.20%)와 한국전력(1.56%)만 올랐다.
업종별로는 은행(1.24%), 전기가스(1.01%), 건설(0.61%)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의료정밀(-3.95%), 의약품(-3.46%) 등은 약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21개였고 내린 종목은 517개에 달했다. 보합은 55개 종목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는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도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246억원의 순매수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4억3천954만주, 거래대금은 5조5천840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44포인트(2.26%) 내린 666.34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은 1천928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288억원, 7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3.98%), 신라젠(-2.23%), CJ ENM(-1.81%) 등 대부분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5억1천509만주, 거래대금은 3조4천862억원 수준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20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약 24만주, 거래대금은 21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7.4원 오른 1,130.8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17포인트(1.25%) 내린 2,069.38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천83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4억원, 1천23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2.63%)와 SK하이닉스(-5.65%), 셀트리온(-4.37%), 삼성바이오로직스(-4.51%), 현대차(-1.69%) 등이 하락했다. 시총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POSCO(0.20%)와 한국전력(1.56%)만 올랐다.
업종별로는 은행(1.24%), 전기가스(1.01%), 건설(0.61%)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의료정밀(-3.95%), 의약품(-3.46%) 등은 약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21개였고 내린 종목은 517개에 달했다. 보합은 55개 종목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는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도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246억원의 순매수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4억3천954만주, 거래대금은 5조5천840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44포인트(2.26%) 내린 666.34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은 1천928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288억원, 7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3.98%), 신라젠(-2.23%), CJ ENM(-1.81%) 등 대부분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5억1천509만주, 거래대금은 3조4천862억원 수준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20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약 24만주, 거래대금은 21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7.4원 오른 1,130.8원에 마감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