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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윤하. /윤하 인스타그램

14일 밤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윤하가 화제다.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1988년 출생으로 올해 30살이다.

이날 첫 번째 출연자는 3년 만에 스케치북을 찾은 윤하가 '기다리다'로 첫 무대를 열었다. 윤하는 "30대가 되니 부르기 힘든 곡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전국민의 화제에 오른 퀸의 'Love Of My Life'을 직접 연주하며 노래했다.

이어 윤하는 신곡 '느린 우체통'에 대해 "지금의 좋은 감정이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도 지속될 수 있기 바라는 마음에 쓴 곡"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