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퀀시'가 화제다.
지난 2000년 개봉한 '프리퀀시'는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의 작품이다.
죽은 아버지가 쓰던 낡은 라디오를 튼 설리반은 30년의 시간을 건너뛰고 아버지와 무선통신을 하게 된다.
이후 자신이 아버지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음을 깨달은 그는 화재를 경고하며 아버지를 구한다.
그의 아버지가 살아남에 따라 미묘한 변화가 야기됐다. 그중 하나는 연쇄살인으로, 희생자 중에는 설리반의 엄마도 있다.
설리반 부자는 3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무선통신을 계속하면서 살인을 막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데니스 퀘이드, 제임스 카비젤, 안드레 브라우퍼, 엘리자베스 미첼, 숀 도일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