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대신면골재공장반대집회
여주시 대신면 장풍리 골재파쇄공장 설립 반대위원회(위원장·김홍규)는 20일 오전 주민 100여명과 함께 여주시청 앞에서 '분진, 미세먼지 등으로 공기질 오염이 우려된다'며 골재공장 건립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K개발업체가 대신면 장풍리 472의1 2만9천102㎡ 부지에 항균 기능성 골재 생산공장(1일 생산량 1천500t) 설립 신청을 하자 주민들은 11월 1일 국민신문고에 공장 설립 반대 민원을 접수하고 11월 5일에는 반대위를 구성, 여주시에 반대탄원서를 제출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