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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잉트리 /MBC TV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박나래가 정려원에게 선물한 행잉트리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한 MBC TV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장을 담그는 박나래와 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장을 마치고 박나래는 수육을 삶았고, 정려원은 뱅쇼를 만들었다.

이후 박나래는 집들이인데 빈손으로 올순 없지 않느냐며 '행잉트리' 선물을 건넸다.

정려원은 벽에 걸려 있던 액자를 떼내고 행잉트리를 걸었고, 박나래가 스위치를 켜자 전구에 불이 들어오며 아기자기한 멋을 뽐냈다.

정려원은 "너무예쁘다"며 환하게 웃으며 만족스러워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