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서장·조용성)는 지난 21일 경찰협업단체장,동장,주민,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서구 주엽1동 소재, 주엽지구대 대수선공사 준공식을 갖고 주민친화적 경찰관서로 재탄생했다.
건축면적 271.5㎡ 규모로 수리공사를 마친 주엽지구대는 1996년 8월 신축돼 그동안 노후 청사로 인해 주민편의 시설 부족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열악으로 치안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일산서부서는 지난 10월 1억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건물외벽 수리 뿐만 아니라 민원 응대실, 휴계실, 집무실, 전면교체 및 석면제거 공사 등을 끝내고 쾌적한 지구대를 선보였다.
조용성 서장은 "주엽지구대 대수선 공사로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내부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쉼터같은 역할과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건축면적 271.5㎡ 규모로 수리공사를 마친 주엽지구대는 1996년 8월 신축돼 그동안 노후 청사로 인해 주민편의 시설 부족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열악으로 치안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일산서부서는 지난 10월 1억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건물외벽 수리 뿐만 아니라 민원 응대실, 휴계실, 집무실, 전면교체 및 석면제거 공사 등을 끝내고 쾌적한 지구대를 선보였다.
조용성 서장은 "주엽지구대 대수선 공사로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내부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쉼터같은 역할과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