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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삼손' 포스터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삼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밤 11시 10분부터 TV조선에서는 영화 '삼손'(감독 브루스 맥도널드)을 방영한다. 

 

블레셋인들의 지배 속 핍박 받던 이스라엘 민족.


신의 선택을 받아 맨손으로 사자를 잡는 괴력을 타고 난 '삼손'(타일러 제임스 분)은 왕의 시녀를 사랑한 죄로 결국 사랑과 가족을 모두 잃고 만다.


분노한 '삼손'은 신의 이름으로 악을 처단, 영웅으로 떠오르는데...
 

'삼손'을 두려워한 왕은 그의 힘의 원천인 머리카락을 빼앗기 위해 여인 '데릴라'(케이틀린 리히)를 이용, '삼손'을 유혹하기 시작한다.


성경 속 인류 최초의 영웅 '삼손'은 신의 마지막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