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정기회의를 개최해 민·관협력 경기공동모금회 긴급구호비 지원대상 4가구를 선정했다.
간경화와 당뇨병으로 일을 할 수 없어 생계비 부담이 큰 2인 저소득가구, 대장암 수술 후 치료 중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1인가구, 유방암과 임파선 수술 후 치료 중으로 고등학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구, 노인성질환으로 거동이 힘든 남편을 대신해 근로활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노인부부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했다.
박지윤 위원장은 "대상자들이 이번 긴급구호비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경화와 당뇨병으로 일을 할 수 없어 생계비 부담이 큰 2인 저소득가구, 대장암 수술 후 치료 중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1인가구, 유방암과 임파선 수술 후 치료 중으로 고등학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구, 노인성질환으로 거동이 힘든 남편을 대신해 근로활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노인부부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했다.
박지윤 위원장은 "대상자들이 이번 긴급구호비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