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가 이틀 연속 결방한 가운데 주연 배우 박보검 일상샷이 화제다.
가수 에릭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뱅크에서 MC보검과 한 컷! 너무나 멋진 것!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과 에릭남이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훈훈하면서도 귀여운 두 사람의 조합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지난 26일 이어 27일도 결방한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의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오는 1월 2일, 3일에는 정상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