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떡볶이 맛집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는 분식집을 찾은 김준현과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경은 자신이 즐겨 찾는 맛집인 '떡볶이집'에 데려갔고, 이들이 찾아간 곳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숭인시장이었다.
김준현은 "떡볶이를 기본으로 하며, 순대와 김밥, 튀김, 쫄면, 우동, 국수, 라면, 맛탕, 팥빙수, 잡채까지 모든 음식을 만날 수 있다"라고 그 맛을 극찬했다.
멤버들은 메뉴가 나오는 순간 흡입하기 시작했고,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 무엇을 드릴까요?"라고 묻는 사장에게 "둘 다 주십시오"라고 말하는 등 식성을 과시했다.
한편 이들이 찾은 곳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45에 위치한 숭인시장 내 제일분식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며, 매주 홀수(1·3·5주) 일요일은 휴무다.
가격은 떡볶이·순대·튀김·김밥 1인분 2천 원이며, 그 외 잡채 2천500원, 국수·라면 3천 원 등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