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민간주도 교류 사업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내달 18일까지 내년도 상반기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최근 2년간 일본 고리야마시와 청소년 축구, 중국 징더전시와 한중 도예명장전, 일본 세토시 청소년 홈스테이 등 국제교류를 지원했으며 제주 서귀포시와의 청소년 교류 등 국내사업도 지원했다.

이번 공모는 관내 비영리 기관 및 단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