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와 박나래가 아쉽게 '2018 MBC(엠비씨) 연예대상' 커플상이 불발된 가운데, 일상샷이 이목을 끈다.
과거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나래빠. 가서 그림 그려주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와 박나래와 김충재씨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기안84 후배인 김충재 씨에게 호감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이날 베스트 커플상은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에게 돌아갔다.
/디지털뉴스부